KBS2 ‘해피선데이-남자의자격’ <청춘합창단>의 음악감독이 드디어 얼굴을 공개했다!
최근 남자의자격 제작진은 ‘청춘 합창단’의 수장으로 부활의 리더이자 남자의자격 멤버인 김태원을 낙점했다.
‘남자의자격’을 통해 국민할매로 자리잡으며 엉뚱한 언변과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태원!
김태원은 지난해 방송된 ‘아마추어 직장인밴드’ 도전기에서 음악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진지한 음악감독으로서 김태원만의 특유 카리스마를 선보인바 있으며, ‘청춘합창단’을 통해 그 이상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청춘 합창단’은 김태원에게도 또 한번 발전할 수 있는 기회이자 도전인 셈.
김태원은 앞으로 합창단원들과 음악적 교류를 통해 함께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미 방송을 통해 ‘국민할매’ ‘국민멘토’로 자리잡은 김태원이 ‘청춘 합창단’을 통해 과연 어떤 모습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또다른 웃음과 감동을 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이는 ‘청춘 합창단’은 시즌1 합창단과는 달리, 52세 이상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중장년층 일반인들에게도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기회가 제공됐으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2600여건, 우편접수를 통해 400여건이 접수되었다.
1960년 이전에 출생한 중장년층으로 나이를 제한했음에도 불구하고, 3천명 가까이 지원자가 몰려 ‘남자의자격 합창단’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짐작케 했다.
현재 '청춘 합창단' 지원자들의 1차 서류심사를 마쳤으며, 6월말 공개오디션을 실시해 7월초 최종 합창단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청춘 합창단’은 7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연습을 시작하게 되며, 9월말 KBS에서 주최하는 전국규모의 합창경연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KBS는 이번 ‘남자의자격-청춘 합창단’을 비롯한 전국에 많은 합창단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만들어주기 위해 직접 합창대회를 주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오는 9월말 전국 규모의 대회를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 김태원 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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