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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이슈634

김도수-정희정, 오는 26일 화촉 밝힌다. 사진: 부산KT 공식 홈페이지, 정희정 미니홈피 두 번째 농구스타-아나운서 부부가 탄생한다. 오는 26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프로농구 부산 KT의 FW 김도수(30·198cm)와 SBS 골프채널 정희정(31) 아나운서가 결혼식을 올린다. 신혼여행지는 하와이로 알려졌다. 경희대 동기인 두사람은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인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김도수는 모매치와의 전화인터뷰에서“대학 동기가 프로 입단한 이후부터 소개시켜줄 여자가 있다며 만나 보라고 권했다”며 “서로 바빠서 못 만나고 있다가 지난해 처음 만나서 교제하게 됐다”고 인연을 맺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김도수는 정희정 아나운서를“대화가 잘 통했고 상대를 편하게 해주는 성격이다. 운동에 전념할 수 있게 도움을 많이 줬다”고 칭찬했다. 이어.. 2011. 6. 7.
데이비드오, 방시역과 전속계약 체결 사진: 방시혁 미니홈피 데이비드 오가 멘토 방시혁과 한솥밥을 먹는다. 7일 방시혁이 수장을 맡고 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시혁 프로듀서와 멘티였던 데이비드오 전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오가 실력파 뮤지션으로 성장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데이비드오는 “멘토 방시혁 프로듀서와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고 감격스럽다”며 “나에게 보여주신 애정과 믿음 때문에 계약을 결정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연예인으로는 아이돌그룹 2AM, 혼성그룹 에이트, 가수 임정희 등이 있다. 또, 아직 노지훈과의 계약여부는 알려진 바 없다. 2011. 6. 7.
김상호, '퍼주기 라면장사' 경험담 사진: MBC '놀러와' 캡쳐 배우 김상호가 무명 연극배우 시절 라면장사 경험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놀러와)에서는 배우 황정민 진구 김상호와 개그맨 지상렬이 출연해 '내 안에 자존심 있다'를 주제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놨다. 김상호는 "연극만으로 생활이 어려워 원주에서 라면 장사를 했던 적이 있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김상호는 "뚝배기에 라면을 담아 내기로 했는데 너무 큰 걸 사서 재료가 많이 들었다. 학생들 주머니 사정을 생각해서 저렴하게 판매했다."고 후덕한 인심을 밝히며 "해물라면의 경우 대하2마리, 조개4개, 미더덕6개를 넣고 공기밥까지 공짜로 줬다" 고 말해 듣는 이들을 감짝 놀라게 했다. 또 김상호는 "결국 라면장사를 접고 막노동을 해 6개월만에 500만원.. 2011. 6. 7.
소유진, 봄나들이 사진 "행복한 오늘!" 소유진이 김원희 김규리와 함께 봄소풍를 다녀왔다. 6일 소유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배드민턴도 치고 사진도 찍고 완전 햇살좋고 행복한 오늘!! 사랑해요 야호~'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소유진 트위터 사진에서 그녀들은 돗자리에 엎드려 행복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배드민턴 채와 노란색 꽃을 활용 해 익살스러운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2011. 6. 7.
지상렬, '매니저로서 미안'  사진: MBC '놀러와' 캡쳐 개그맨 지상렬이 '나가수'의 하차 가수에 대한 씁쓸한 심경을 밝혔다. 지상렬은 6일 방송된 MBC TV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나는 가수다'에서 내가 맡은 가수가 모두 하차했다. 매니저로서 미안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김건모는 희생플라이였고, 임재범은 홈런이었다"며 자신의 독특한 표현법으로 비유했다. 지상렬은 “최근 임재범이 건강이 안 좋아서 잠정 하차했다. 아직 보여주지 못한게 더 많은데 하차해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 “첫 가수였던 김건모도 자진하차를 하게 됐는데 김건모는 논란이 됐던 립스틱 퍼포먼스는 프로그램이 예능이다 보니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 밖에 없다고 생각해 결과가 어떻든 모든 것을 안고 가겠다고 미리 얘기했다.”고 비하인드스.. 2011. 6. 7.
진구, "이름 놀리는 건 못 참아." 사진: MBC '놀러와' 캡쳐 6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에서는 개그맨 지상렬, 배우 황정민, 진구, 김상호가 출연해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진구는 "내 이름이 실명인데 이와 관련한 실화가 있다"며 "입학식 첫 날 어떤 친구가 내 이름을 보더니 '왜 이름이 두 글자야? 모자라서 그런거야?'라고 말했다. 나도 모르게 그 친구를 그만 머리로 들이받아 버렸다"고 전했다. 이어 "결국 그 친구는 입학식 바로 다음 날 전학을 가고 말았다."며 웃음폭탄을 터뜨렸다. MC가 "어린 나이에 정말 궁금해서 물어볼 것을 수도 있지 않냐"고 묻자 "그래도 이름 가지고 뭐라고 하는 건 용납 못 한다" 확고한 생각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유재석은 "한 스태프가 황정민 씨에게는 그냥 이름을 불렀지만 김상호 .. 2011.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