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코앞, 2일 저녁 6시 20분
[무한도전] 그 대망의 무대가 드디어 이번 주 공개된다. 가요제에 참가하는 일곱 팀은 가요제 당일 날 아침, MBC에 모여 각오를 다진 후, 다함께 버스를 타고 가요제가 열릴 ‘행담도’로 향했다. 지난 중감점검 MT에서 정해진 ‘공연 순서’대로 진행된 리허설에서는, 서로 상대 팀들의 리허설 무대를 지켜보며 격려와 응원으로 긴장감을 풀기도 했다.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린 후, 가 시작되었다. 파리돼지앵(정형돈, 정재형)의 ‘순정마초’를 시작으로, GG(박명수, 지드래곤)의 ‘바람났어’, 바닷길(길, 바다)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센치한 하하(하하, 10cm)의 ‘죽을래, 사귈래’, 스윗 콧소로우(정준하, 스윗소로우)의 ‘정주나요’, 처진 달팽이..
2011.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