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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634

장근석매니저 사과, "충고 받아들이겠다" 장근석 매니저가 사과를 표했다. 배우 장근석의 매니저는 2일 장근석의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장근석매니저입니다. 이순재 선생님의 충고 잘 받아들이겠습니다. 앞으로 그런일이 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는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1일 방송된 QTV '수미옥'에 출연한 배우 이순재는 장근석에 대해 "재간이 있더라. 신문 보니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더라."고 칭찬하는 한편 그의 매니저를 나무랐다. 이순재는 "약간 스탠바이가 좀 늦다. 그건 근석이보다 근석이를 서포트하고 있는 매니저들의 의식 문제다. 애를 늦게 세우면 그만큼 권위가 있다고 착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QTV수미옥 캡쳐) 2011. 7. 2.
쿤토리아 첫키스 쿤토리아 부부가 결혼 1년 만에 첫 키스를 했다. 가상부부로 출연 중인 2PM 닉쿤과 f(x) 빅토리아는 2일 방송된 MBC 에서 결혼 1주년 기념 웨딩화보 촬영을 했다. 이날 닉쿤의 평소 로망이었던 '스파이더맨 키스'를 콘셉트로 촬영이 진행되었는데, 닉쿤이 아래에 누워있고 빅토리아가 위에서 닉쿤의 얼굴에 천천히 다가왔다. 멈칫 하는 빅토리아에게 닉쿤은 고개를 살짝 들어 입을 맞추었다. 실제 연인이 아닌 두 사람의 키스. 키스 후 인터뷰에서 닉쿤은 "항상 빅토리아 씨가 먼저 키스해주는 것이 소원이었다. 저는 만족한다"고 함박웃음을 지었고, 빅토리아는 말을 잇지 못했다. (사진: MBC '우결' 캡쳐) 2011. 7. 2.
김범수 애국가 재창 [단신] MBC 출연 후 얼굴없는 가수에서 비주얼 가수로 거듭한 김범수. 그는 7월 2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는 열린 2011 프로야구 LG 트윈스 대 두산 베어스 경기에 등장 해 경기 시작에 앞서 애국가를 재창했다. 앞선 지난 달 19일에는 가수 임재범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요르단의 2012년 런던올림픽 아시아 예선 1차전에서 애국가를 불러 화제가 됐다. 2011. 7. 2.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코앞, 2일 저녁 6시 20분 [무한도전] 그 대망의 무대가 드디어 이번 주 공개된다. 가요제에 참가하는 일곱 팀은 가요제 당일 날 아침, MBC에 모여 각오를 다진 후, 다함께 버스를 타고 가요제가 열릴 ‘행담도’로 향했다. 지난 중감점검 MT에서 정해진 ‘공연 순서’대로 진행된 리허설에서는, 서로 상대 팀들의 리허설 무대를 지켜보며 격려와 응원으로 긴장감을 풀기도 했다.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린 후, 가 시작되었다. 파리돼지앵(정형돈, 정재형)의 ‘순정마초’를 시작으로, GG(박명수, 지드래곤)의 ‘바람났어’, 바닷길(길, 바다)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센치한 하하(하하, 10cm)의 ‘죽을래, 사귈래’, 스윗 콧소로우(정준하, 스윗소로우)의 ‘정주나요’, 처진 달팽이.. 2011. 7. 2.
정형돈 홈쇼핑, 1시간 3억 5천만 매출 최근 ‘미존개오(미친 존재감 개화동 오렌지족)’는 별명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개그맨 정형돈은 지난달 28일 저녁 8시 40분부터 1시간동안 현대홈쇼핑TV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개발한 ‘도니도니 돈까스’ 쇼핑호스트로 출연했다. 정형돈은 이날 코너에서 자신만의 노하우로 개발한 두툼한 ‘통 등심 돈까스’, 피자처럼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 돈까스’에 특유의 소스를 듬뿍 뿌려 아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저녁시간이 좀 지난 까닭에 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의 입에 침이 ‘급’ 고이기 시작했고, 날개 돋친 듯 주문이 폭주하면서 급기야 3억5000만원 어치 돈까스가 팔리는 ‘대박의 현장’이 연출됐다. 한편 정형돈은 돈까스를 유독 좋아해 어릴 적 별명도 ‘날으는 돈까스’였으며, ‘정형돈의 도니도니 돈까스’는 자신.. 2011. 7. 2.
최규환 기적의 오디션 참가, "누구의 아버지로 불리어 드리고 싶다." 1일 방송된 SBS 에는 배우 최규환(34)이 오디션에 도전했다. 이날 최규환은 자신의 아버지 탤런트 최주봉의 캐릭터를 살려 자신이 각본한 연기를 선보였다. 심사위원 탤런트 김정은은 "기존에 다수의 드라마에 참여 하신 것 같은데 이렇게 기적의오디션에 참가하게 된 계기?"며 물었다. 이에 최규환은 "이 질문에 답 하기 위해 깊게 생각했다. 이 기회를 마지막으로 저에게 '아버지 연기 한 번 해 보시죠. 아버지 성대모사 한 번 해 보세요.'는 제안을 하지 않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며 "누구의 아들로 불리기 보다 누구의 아버지로 불리어 드리고 싶다."고 말을 이었다. 최규환은 "그렇기 위해서는 제가 연기력으로 인정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연기를 펼질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여기에서 제 인.. 2011.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