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이혁, 무려 18단 고음
사진: MBC '세바퀴' 노라조 이혁이 엄청난 고음을 과시했다. 6월4일 방송된 MBC '세바퀴-세상을 바꾸는 퀴즈'에서는 , 백지영, 장우혁, 손연재, 노라조 , 박휘순, 김학래, 김정렬, 거북이가 출연 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MC가 "이혁씨가 18단 고음을 한다던데"고 묻자 노라조 이혁은 "고음을 주로 하다보니까 붙여주신 별명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평소 하는 목풀기 발성법으로 엄청난 고음을 선보여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한편, 노라조의 조빈은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로 자수정 동굴 행사를 꼽으며 "슈퍼맨 처음 나왔을 때였는데 노래가 '아들아으아으아으'라고 울려퍼졌다. 무슨 노래 하는지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끌어냈다.
2011.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