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무한도전' 캡쳐
하하친구 배우 이희석이 훤칠한 외모와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6월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연애조작단 특집' 두번째 이야기로로 꾸며졌다. 검증된 품절남과 이론백단 반품남들로 구성된 무한도전 멤버들은 시청자의 의뢰를 받아 짝사랑 중인 주인공들의 사랑을 도와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미국 유학 중 만난 친한 친구를 짝사랑 중인 24세 김은정씨의 의뢰를 맡은 반품남팀은 김은정씨의 짝사랑 상대남의 질투심 유발을 위해 가상 인물 강태풍을 만들어 투입하기로 했다.
하하는 "내 친구 중에 잘 생긴 배우 친구가 있다"며 강태풍 역으로 자신의 친구를 추천했다.
강태풍으로 등장한 배우 이희석은 뛰어난 예능감으로 연신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하며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또, 하하는 이희석이 "길 지나가다 연락처 13개 받은 적이 있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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