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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보도

'약수동 여신' 이해인, 미니홈피에 심경 토로

by 글쓰는이 2011. 6. 8.

“마음 아파하지 말구 자장자장 내 머릿속엔 따듯한 내 사람들만 가득하길 아멘”

‘약수동 여신’ 발언으로 한바탕 소동을 치룬 이해인(19) 양은 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같이 자신을 위로하는 글을 올렸다.

   
▲ 사진 : '약수동 여신' 이해인 미니홈피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너무 예뻐서 고민”이라며 이 양은 “적게는 하루에 2~3번, 많게는 6번까지 남자들에게 대시를 받은 까닭에 본의 아니게 지각을 자주했다”고 고충을 털어놓은 뒤, 그녀의 외모를 비하하는 일부 누리꾼들의 악성 댓글에 시달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