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밴드 씨엔블루가 동료가수로부터 받은 사인CD를 버렸다는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가 해명에 나섰다.
23일 동아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측은 “해당 사진을 봤다. 절대 씨엔블루가 버린 것이 아니다”며 “씨엔블루는 동료가수에게 CD를 받으면 밴드 합주실에 놓고 꼭 듣는다”고 해명했다.
또, “사생팬들로부터 도난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사건 또한 사생팬들의 도난으로 추측된다”고 말했다며 전했다.
23일 오후 뉴스엔에 따르면 앞서 최근 한 네티즌은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씨엔블루 동료가수 사인CD 마구 버리는'는 제목으로 한 걸그룹과 솔로 여가수의 사인이 적힌 CD사진을 게재했다. 이 네티즌은 "작년 7~8월 씨엔블루 숙소 앞의 쓰레기 더미에서 주웠다"며 "이 시기는 씨엔블루가 '러브(LOVE)'라는 곡으로 활동하던 시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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