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준수 집, 매매가 17억원선-이소라와 이웃사촌

시아준수의 집이 윈슬카운티로 알려져 화제다.

22일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시아준수는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 윈슬카운티 87평형에 거주 중이며, 매매가 17억원~18억원선에 입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얼마전 화제를 모았던 이소라의 집과 같은 건물로 인근 주민들 사이에서는 ‘스타 타운하우스’로 불린다고.

1만3000평의 부지에 총 98가구가 들어선 윈슬카운티는 모든 집마다 약 30평 규모의 정원, 2대 이상의 주차공간이 있으며 지하1층과 지상2층으로 설계됐다. 또, 방범카메라가 24시간 작동하며 야간 침입자 발생시 조명등이 켜지면서 경비실에 호출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밖에서는 집 내부가 보이지 않아 프라이버시 침해를 받을 일도 적다.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미즈라운지'의 카페테리아, 아이들을 위한 '키즈룸' 등 공용시설도 다양하다.

한편, 시아준수는 지난 5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하루 늦었지만 부모님뵈러 본집에왔다^^정원에 꽃이 핀거보니 봄이오긴 왔나봐~~^^잉어들 밥 줬다! !새끼들을 얼마나 낳았는지 오우!! ”며 정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김준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