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의 고가 명품시계를 찬 화보가 화제다.
화제를 모은 시계는 라임라이트 파라다이스(Limelight Paradise) 커프 시계
23.3캐럿에 달하는 1676개의 다이아몬드와 화이트 아코야 펄 80개가 장식돼 있으며 시가는 무려 10억 2천 5백 44만 원에 달한다.
스위스 시계 및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PIAGET)는 특별한 화보를 위해 커프 시계를 스위스로부터 공수해왔다고
피아제 측은 총 30억 원에 달하는 피아제 피스들을 보호하기 위해 경비 업체의 가드를 배치 해 촬영 내내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고 한다.
세계에 단 하나뿐인 커프 시계가 등장해 화제를 모은 이번 화보는 피아제(PIAGET)의 주얼리 콜렉션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손예진이 모델로 나섰고, 지난 3일 포토그래퍼 권영호 스튜디오에서 매거진 W와 함께 촬영했다.
손예진은 이날 의상과 주얼리 스타일링에 완벽하게 부합되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연출해 내 스태프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고. (사진: 매거진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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