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렉시가 한 매체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렉시는 "정규 4집 발매 이후인 2009년부터 지난해 중반까지 음악과 삶 등 여러 면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고 집 밖에 거의 나가지 않았다"며 그간의 모습을 털어놨다.
이어 "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꾼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산에도 자주 오르며 마음의 평안을 되찾았다." 며고 "전보다 제 자신이 더 단단해진 느낌이다."고 전했다.
또, "물론 그 간 음악 작업도 꾸준히 했다"며 "올 하반기에는 여러분들과 신곡으로 만날 수 있을 것"며 컴백에 대해 말했다.
준비중인 앨범에 대해 렉시는 "이번에는 음악에 더욱 진정성을 담고자 신경 썼다. 물론 저의 베이스인 힙합은 기본으로 갖고 갈 것"고 설명했다.
한편, 렉시는 지난 2008년 3월 정규 4집 발표 이후 무대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사진: 렉시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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