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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사진

디자이너 효민, 복고의상 직접 제작해

by 글쓰는이 2011. 6. 22.


티아라 효민이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의상을 입은 모습이 공개 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20일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어렷을 때 인형옷 만들어서 입히던 시절 떠올리며, 직접 디자인해본 롤리폴리 무대의상. 모델이조금아쉽지요. 흐흐흐. 7월1일컴백~ 기다려주세요 특히 어머님아버님들!"며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연달라 올라온 사진에는 효민이 의상 제작에 앞서 직접 스케치 한 그림이 보이고 이어진 사진에서 효민은 그 의상을 그대로 입고 무대에 올라와 있다. 효민의 의상을 살펴보면  남색계열의 도트무늬가 있고 하얀 단추와 소매단으로 포인트를 준 듯하다. 또 같은 색상의 스카프와 컬러풀한 테의 선글라스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짧은 하의를 입은 탓에 유난히 얇고 긴다리에 시선이 간다.

한편 효민은 최근 트위터에 자신이 출연한 영화 ‘기생령’의 손수 그린 포스터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효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