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쇼케이스서 팬 실신, 침착한 대처

                          사진: 키이스트 홈페이지

7일 오후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김현중의 첫 솔로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SS501의 허영생, 김규종이 깜짝 출현해 대화시간을 가졌다. 함께 대화를 나누던 중 김현중은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쇼를 관람하던 팬 한명이 쓰러진 것.

실신한 팬은 진행요원에 의해 무대 밖으로 옮겨졌고 김현중은 팬들에게“한걸음만 물러서 달라. 죄송하다”며 안전을 확보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MC는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으며 미니음반 수록곡 '브레이크 다운', '제발', '키스키스' 등으로 무대가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