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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보도

김민정 유재석에 과한 스킨쉽, "뭐가 탈이지?"

by 글쓰는이 2011. 7. 6.


한 누리꾼이 배우 김민정의 스킨십을 문제삼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출연 한 김민정과 MC 유재석이 함께 등장한 장면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이 게시자는 방송에서 김민정이 가는 곳 마다 유재석의 손을 잡고 놓질 않았으며 유재석의 허벅지 위에 손을 올려놓고 흔들었다고 문제 삼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는 게 뭐가 탈인지 모르겠다", "다리 만지는 건 추월 당했다고 빨리 가자는 거 0.5초 나오는 부분인데", “그냥 친분이 두터운 것 같다” 며 확대해석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유재석은 유부남인데 조심했어야 했다", "유재석 아내 나경은 아나운서가 봤다면 불쾌했을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사진: 런닝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