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엄마가 아닌 다른사람이 그 부모만큼 얼마나 잘 키울수 있을까.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 생존을 위해 부를 축적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는 부부가 맞벌이를 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하지만 아이의 교육은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지 않을까. 아이의 성장과정은 한번 지나치면 되돌리수 없고 그 성장하는 과정에서 보고 듣고 느끼며 배운 방식을 통해 앞으로 아이가 얼마나 삶을 안정적으로 살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다른이에게 맡기는 부모들은 자연스레 아이가 부모의 도움 없이도 성장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항상 아이의 입장에서 부모가 보살펴도 모자를 판에 다른사람에게 아이의 양육을 맡기다니 자신의 아이를 사랑하기는 하는걸까.

 

아이를 집안에서 문제가 있게 보내놓고는 그걸 교사에게 모두 덮어씌운다.

 

언제나 그렇듯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은채 남탓만 하는 사람들처럼 자신이 아이에게 소홀하고 또  아이를  불안하게 한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아이의 부모도 아닌 보육교사가 자신의 아이를 함부로 다루었다고 죽일 듯이 비난한다. 언제나 그렇듯 매스컴의 보도에 제 일처럼 더 열불을 내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지만

 

과연 이게 맞는 것일까. 부모에게 버려진 아이를 다른사람에게 잘 봐달라고 하는 게

Posted by 글쓰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