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효섭 어머니를 위한 무대, 아이유도 눈물

    사진: KBS2 '불후의 명곡2' 캡쳐

양요섭의 무대에 아이유가 눈물을 보여 화제다.

4일 첫 방송되는 KBS2TV <자유선언토요일-불후의 명곡2>에 출연한 6명의 아이돌은 각자 ‘나를 가수로 만들어준 노래’를 선곡해 무대를 펼쳤다.

이날 비스트의 양요섭은 ‘Ra.D(라디)’의 ‘엄마’라는 곡을 선곡, 어머니를 위한 특별한 무대를 선사해
 
양요섭은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진지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함께 어머니에 대한 감정을 실어 객석을 순식간에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무대를 본 샤이니의 종현과 아이유도 눈시울을 붉혔다고.

어머니를 향한 양요섭의 특별한 무대는 6월 4일 토요일 오후 5시 35분 KBS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