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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보도

시력상실 이동우, “누구나 다 삶의 무게가 있다.”

by 글쓰는이 2011. 6. 3.

      사진: 'SBS' 제공

3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에서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이동우의 연극 무대 현장을 찾아갔다.

이동우는 연극 ‘Open Your Eyes(오픈 유어 아이즈)’ 무대서 시력상실 환자 역을 연기했다.

이날 이동우는 관객들에게“실명판정 후 세상이 싫어서 술을 마셨다. 취하면 자고 폭식도 했다. 몸이 안 좋아서 이러다 싶으면 죽겠다 싶었다. 지금은 20kg을 뺐다”고 털어놨다

이어“누구나 다 삶의 무게가 있다. 나만 이 세상에서 제일 불행하고 힘든 줄 알았는데 이제는 괜찮다”며“이제 남들과 경쟁하지 않는다. 할 필요도 없다”고 달라진 인생관을 고백했다.

또 자신의 곁을 지켜주는 아내와 딸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한편, 틴틴파이브의 멤버이기도 한 이동우는 2005년 ‘망막 색소 변성증’판명을 받았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