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위클리 이슈634

채연, 연애설 "구준엽, 내 엉덩이나 허벅지 만지는 버릇 때문" 사진: '티캐스트' 제공 가수 구준엽과 채연이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구준엽과 채연은 케이블TV 패션앤(FashionN) '여배우 하우스'에 게스트로 출연해 서로 열애설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구준엽은 이날 방송에서 10여 년 넘게 같은 소속사인 채연과 가족보다 더 가깝게 지내는 사임을 인정했다. 이어 “어머니는 채연과의 열애설을 사실로 알고 계신다. 채연이 며느릿감으로 좋으니 데리고 오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채연은 “준엽이 오빠는 내 엉덩이나 허벅지를 만지며 이야기를 하는 버릇이 있어서 과도한 스킨십 때문에 오해를 하는 것 같다”며 꺼리낌없는 사이임을 밝혔다. 또 채연은 “오빠는 나를 지금까지 한 번도 조수석에 태워주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 날 다른 여자를 옆 좌석에 태워 데려다 줬다는.. 2011. 6. 3.
김미화, 뇌동맥 '이상무' 캡쳐: 김미화 트위터 방송인 김미화가 뇌동맥에 큰 이상이 없다고 발혔다. 김미화는 3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저는 오늘 병원에 갑니다. 벌써 1년이 됐네요. 동맥사이즈에 얼마나 변화가 있는지 보러 가는 날이에요."고 전했다. 이어, "좌측이 아닌 우측이라 불필요한 오해는 안 받겠다 말씀드렸었죠. 히히"라고 마무리 했다. 오후 2시쯤 병원에 다녀왔다며 김미화는 "병원에 잘 다녀왔습니다."고 이상이 없음을 밝히며 팬들에게 힘을 북돋우는 글을 남겼다. 김미화는 지난해 트위터에 "뇌 사진 검사 결과 제 머리 오른쪽 뇌 속 동맥이 꽈리처럼 부풀어 오른 것을 발견했어요. 뇌동맥의 약간의 문제는 1년 동안 지켜보다가 다시 살펴보자는 말씀을 들었어요."며 뇌동맥 이상을 밝혔었다. 한편 김미화는 지난 4월 MBC 라디오.. 2011. 6. 3.
박민영, 동국대 표지모델 '도서관에 여신이' 사진: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 ’의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로 열연중인 박민영이 모교인 동국대학교 홍보용 책자의 표지 모델로 나섰다. 최근 홍보책자 촬영을 위해 동국대학교를 방문한 박민영의 현장 사진이 학생들을 통해 포털사이트에 올라오며 화제를 불러 모았다. 1일 공개된 동국대학교 홍보용 책자 속 박민영은 대학생 다운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도서관을 배경으로 상큼한 미소를 머금은 박민영의 모습은 마치‘도서관 여신’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동국대학교 입학관리팀 관계자는“동국대 도서관에서 촬영이 진행 되었는데, 엄청난 인파가 몰린데다 학생들의 휴대폰 촬영 등으로 도서관이 떠들썩해질 정도의 어려운 촬영 환경 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박민영은 학생들을 향해 웃어주고 즐거.. 2011. 6. 3.
남규리, 성형 인정 "여자는 크면서 열두번이 바뀐다." 사진: SBS 캡쳐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성형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6월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 (이하 한밤)' 파워 인터뷰에 게스트로 출연한 남규리는 한밤의 과거 방송분에 대한 자신의 소감을 밝히면서 성형사실을 인정했다. 남규리는 "예전에 내가 '한밤의 TV 연예 (이하 한밤)'에 과거가 충격적인 연예인 2위로 소개된 적이 있다."고 말을 꺼내었다. 이어 "여자는 크면서 열두번이 바뀐다."며 "치아교정도 하고 한두군데는 성형을 한 건 인정하겠다. 하지만 방송이 나간 후 주위에 전면성형이 아니고 과거에도 지금의 모습과 비슷했다고 말하기가 쑥스러웠다."고 한밤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리고 자신이 준비해 온 과거 사진을 보여주며 어릴적의 미모를 입증해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2011. 6. 3.
송지효, 파파라치 사진도 작품 사진: '룬컴' 제공 배우 송지효의 파파라치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송지효의 파파라치 사진은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오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라잡았다. 이 사진은 송지효가 절친 '버블시스터즈' 출신 영지의 뮤직비디오 촬영 차 홍대에 나섰다가 찍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속에서 송지효는 과하게 꾸미지 않았음에도, 엣지있는 소품으로 뛰어난 패션 센스를 뽐내며 감출 수 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송지효가 출연한 영지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9일 공개될 예정이다. 2011. 6. 3.
낸시랭, "남자는 여러 여자를 만날 때 더치페이를 한다." 사진: 낸시랭 트위터 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더치페이’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낸시랭은 1일 방송된 MBC 라디오 ‘푸른밤 정엽입니다’의 ‘사랑은 착불로 온다’ 코너에 출연해 “스무 살, 스물한 살 친구들은 연애하면 더치페이를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낸시랭은 “이건 그 남자는 이 여자만 만나는 게 아니다. 여러 여자를 만날 때 더치페이를 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이 말을 들은 DJ 정엽과 개그맨 박성광이 “누가 그러느냐”, “당신 주변이 그런 것 같다”고 박박하자, 낸시랭은 “여자를 좋아하면 밥을 먹는데 왜 남자가 초반에 더치페이를 하냐. 정엽씨, 정광씨는 처음에도 더치페이를 하느냐”고 되물었다. 이에 정엽은 “나는 그렇지 않다. 어디를 가나 동생들을 만나면 더치페이 잘 안 한다.”라.. 2011.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