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는 1일 전체회의에서 온스타일 `겟 잇 뷰티 2011`가 ▲협찬주 제품의 특장점 등을 언급하며 노골적인 광고 효과를 주고 ▲정보전달 차원을 넘어 해당 상품의 광고·판매를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제작·구성 ▲간접광고를 포함하는 프로그램임에도 해당 상품을 노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구매하거나 이용할 것을 권유하는 내용을 방송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방통심의위는 이 프로그램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의 '광고 효과의 제한' 조항(제46조 제1항)과 '상품판매' 조항(제50조 제1항), '준법정신의 고취 등 관련' 조항(제33조)을 위반한 정도가 중하다고 판단 '시청자에 대한 사과' 및 '해당 방송프로그램의 관계자에 대한 징계' 를 명령했다.(사진=라이프스타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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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허각의 소속사는 다이어트로 10kg을 감량한 허각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퍼스트 스토리'(16일 발매) 메인 재킷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에이큐브 측은 "먹는 것에 좀 더 신경을 썼다. 세계 요리대회 메달리스트인 전문 쉐프를 직접 섭외해 건강을 해치지 않고 영양과 맛, 몸의 균형까지 갖춘 맞춤식단을 유지하고 운동을 꾸준히 했다. 숙소에도 운동 트레이너이자 친구가 함께 생활하면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사진=에이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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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24)가 오는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저녁 9시에 배우 최강희를 대신해 KBS 2FM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는다.(사진=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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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1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출연해 가수 아이유에게 코봉이라고 불린 적이 있다고 공개하자 아이유가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의 '신현준이 아이유의 삼촌팬이다'는 질문에 "아 예 예 예 예 저 되게 코봉이부터 연예가중계까지 다 재밌게"라고 말한 영상이 공개됐다.

신현준은 영화 '맨발의 기봉이' 주연을 맡았다.

한편 신현준은 "인터넷에 나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이상한 동물이 뜬다. 좀 찾아달라"고 말했다.(사진=KBS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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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오 최자는 오는 4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힙합특집'에 타이거JK·윤미래·쌈디·개코와 함께 출연 해 미션을 수행하는 도중 바지가 찢어지는 굴욕을 당했다. (사진= 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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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 이적 이상순 등이 소속된 뮤직팜에 몸담고 있는 밴드 마이앤트메리 보컬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정순용(35)이 2일 오후 서울 양재동의 한 웨딩홀에서 대학 때부터 14년 간 교제해 온 1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사회는 클래지콰이의 알렉스가 맡는다.

정순용은 2005년 ‘마이앤트메리’ 3집 음반으로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앨범 수상과 함께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오른 바 있다.

정순용의 예비신부는 한 패션업체 디자이너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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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전속 계약 만료 시점에 소속사 판타지오(대표 나병준)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판타지오 이성준 이사는“하정우와는 데뷔 초부터 한솥밥을 먹으며 매니저와 배우의 관계를 너머 막역하게 지내 왔다. 앞으로도 가족처럼 서로에 대한 의리, 두터운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하정우가 최고 배우의 자리를 지켜 나갈 수 있도록 최상의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매니지먼트 판타지오는 배우 공유, 임수정, 지진희, 염정아 등이 소속돼 있다.(사진=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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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은 지난 31일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추석특집' 녹화에 참여해 "동갑내기 배우 이승기와 친해지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트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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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홍보실은 1일 KBS 김인규 사장이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강호동과 오찬 모임을 갖고 4년간 `1박2일`을 KBS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만든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또 KBS 홍보실은 "김 사장은 이 자리에서 `강호동 씨의 이미지는 상업방송보다는 공영방송 KBS와 맞는 것 같다`는 말씀을 하셨다. `1박2일`은 6개월 후 종영하기로 발표가 된 상태기 때문에 이 자리는 강호동 씨를 붙잡거나 설득하는 자리는 아니었던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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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스포츠조선은 8월 30일 강원도 태백에서 진행된 '슈퍼스타K 3-슈퍼위크'를 두고 형평성 논란이 불거졌다고 보도했다.

스포츠조선은 지원자들의 말을 빌어 "지방 도전자들도 오전 6시까지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 앞으로 모이라고 했다. 이후 강원도에서 슈퍼위크 1차 경합이 끝났을 땐 오후 11시가 넘었다. 하지만 도전자들을 서울역에 일괄적으로 내려주고 알아서 가라고 했다. 반면 해외 도전자들에게는 비행기 값이 지원됐다"고 전했다.

또 "'패자부활전이 진행되니 모두 준비하면서 기다려 달라'는 제작진의 말과는 달리 방송에서 이슈가 된 사람에게만 패자부활전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졌다"고 인용 보도했다.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Mnet 측은 "지난해 해외 도전자들이 자비로 오디션에 참여하는 것을 두고 말이 많았다. 그래서 이번엔 해외 도전자들과 제주도 지역 도전자들에게 비행기 값과 숙소 경비를 제공했다. 지방 도전자들의 경우 한 명 한 명 집 앞까지 데려다 줄 수도 없는 일 아닌가. 그래서 서울역에 데려다 준 것"고 해명했다.

두 번째 논란에 대해서는 "패자부활전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잠시 대기하라는 지시를 받은 이들에 한해 참가 기회가 주어지는 것 뿐 제작진이 심사에 관여한 부분은 0.1%도 없다"고 밝혔다. (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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