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22. 21:53
효린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 부활의 '희야'를 록버전으로 편곡 해 열창했다.
이날 부활의 리더 김태원은 "한국의 비욘세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방송 후 이 동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효린 90초 효과'는 의견이 나왔다.
매체들의 일관된 보도에 따르면 효린이 '희야'를 통해 가창력을 넘어서서 보여준 비언어적인 ABC 즉, 태도(Attitude)와 보디랭귀지(Body language), 통일(Congruence) 에 시청자를 비롯한 네티즌들이 모두 사로잡혔다는 재미있는 분석이라는데
이에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효린에 대해 많은 관심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90초 효과'도 재미있게 보았다.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고.
뉴스웨이의 보도에 따르면 효린의 동영상이 총 50만 건이 육박하는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KBS '불후의 명곡 2'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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