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30. 14:08
트로트 가수 장윤정의 ‘장윤정 김치올레’가 대박을 향해 순항 중이다.
장윤정은 지난 3월 동원농산찬과 함께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김치올레 론칭, 온라인을 통해 판매중이다.
장윤정의 소속사 인우기획에 따르면 ‘장윤정 김치올레’ 론칭 초부터 최고 매출액을 연일 경신하며 신규 고객의 증가와 함께 기존 구매 고객의 90% 이상 재구매를 하고 있다고.
장윤정 측은 “온라인 마켓을 오픈 한지 3달이 된 현재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매달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경우 처음 목표로 했던 연 매출 100억 달성을 기대할 만 하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또, 김치를 재구매한 고객들이 신선한 재료와 깔끔한 포장, 푸짐하고 정성이 느껴지는 김치, 저염 방식의 배추와 갖은 양념의 적절한 배합과 깊고 풍부한 맛 등에 만족을 느낀 것으로 분석했다.
장윤정 김치올레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30일부터 오는 3일까지 ‘그루폰 코리아(www.groupon.kr)’를 통해 51%할인 된 가격에 김치를 판매한다. 이를 대비해 하루 최대 2만 포기 이상을 준비하고 있다고. (사진제공: 김치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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