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21. 18:18
베일에 감춰졌던 여자4인조 밴드 '와인 홀 비너스'의 모습이 공개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와인 홀 비너스는 보컬(탐라), 기타(김수정), 베이스(하영), 드럼(여울)으로 구성됐으며 4년 정도 준비기간을 거쳤다.
와인 홀 비너스는 멤버 각자의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연기, 영어, 승마, 골프 등 글로벌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프로젝트 그룹으로 그 동안 방송관계자들 사이에서 오르내리며 기대감을 높여 왔다고.
네티즌 사이에서는 여자 씨엔블루라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와인 홀 비너스’는 오는 28일 음원과 뮤비를 공개할 예정이며, 7월부터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진: 플러스 9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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