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22. 22:33
신혜인의 반지에 누리꾼의 시선이 몰리고 있다.
22일 오후 YTN ‘이슈 앤 이슈’에서 예비신랑 박철우가 예비신부 신혜인에게 프러포즈를 해 화제가 된 가운데 박철우가 건넨 신혜인의 반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뮈샤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박철우는 예비신부 신혜인을 위해 손수 다양한 반지를 골라 줬다. 그들이 선택한 예물은 다이아몬드 1캐럿 반지로 가녀린 그녀에게 꼭 어울리는 웨딩주얼리다. 예비신랑 박철우는 목걸이, 결혼반지 등의 결혼예물부터 티아라까지 신혜인에게 어울리는 웨딩주얼리를 골라주는 열의를 불태웠다”고.
명품예물 주얼리 브랜드 뮈샤는 톱스타 정준호, 강호동, 황정민, 유세윤 부부 등이 예물을 한 브랜드로 알려졌다.
배구선수 박철우와 농구선수 출신 신혜인은 오는 9월 3일 결혼. (사진: 뮈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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