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17. 19:54
소찬휘와 이정헌이 결혼을 연기 했다는 오보가 나왔다.
17일 오전 6시경 스포츠 한국은 '2009년 10월부터 교제해 온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는 사실이 처음 알려졌다. 이후 소찬휘는 언론매체와 인터뷰에서 "2011년 6월 결혼할 계획이다"고 밝혀 왔다.'며 전했다.
이어 16일 오후 이정헌과의 전화인터뷰를 했다며 "보통 결혼 날짜는 6개월에서 1년 전에 잡지 않나. 올해는 벌써 6월이 지났기 때문에 올해 안에 결혼하지는 않을 것 같다. 결혼에 대한 생각은 계속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날짜에 관한 이야기는 나눠보지 못했다"고 말했다며 보도했다.
이은 17일 오전 9시경 스타뉴스는 소찬휘와 이정헌 측 관계자 말을 인용 "두 사람이 최근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며 "두 사람이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지만 날을 잡은 적도 없는데 돌연 결혼 연기라니 사실과는 좀 다른 이야기"고 전했다.
이어 매체들은 일제히 '결혼연기설, 날 잡은적도 없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날 한재석 박솔미의 열애설이 최초 보도 되었을 때도 열애의 사실 여부를 두고 매체들간의 보도가 서로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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