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15. 17:01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중인 박정현의 대기실 직찍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박정현의 사진은 케이노트 온라인과 함께하는 ‘나는 작사가다’ 프로젝트의 영상 촬영 대기실 사진으로 요정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사진 속 박정현은 화이트 셔츠에 데님자켓을 입고, 하얗고 가지런한 치아를 드러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박정현은 최근 작곡가 김형석과 함께 작사가를 발굴하는 ‘나는 작사가다’ 프로젝트 진행을 앞두고 티져영상을 공개, “이 노래는 슬픈 내용이지만 끝에는 희망적인 결말이 있을 것 같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누리꾼들은 ‘혹시 박정현이 신곡을 발표하는 것이 아니냐’는 궁금증을 제기하고 있다.
사진과 티져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정현씨의 수수한 모습도 여신이네요”, “도대체 어떤 프로젝트이길래 박정현이 발벗고 나서는거냐?”, “박정현의 신곡인거 같은데 빨리 만나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인 작사가 발굴 프로젝트 ‘나는 작사가다’는 오는 16일부터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케이노트 온라인(www.k-noteonline.co.kr)를 통해 알 수 있다.(사진: 룬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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