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24. 05:49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배우 심은경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배우 심은경씨랑. 워낙 평소에 김희철님의 팬이라(확인된 바 없음) 바쁘신 와중에도 '김희철의 영스트리트'를 찾아주셨다. 뽀얗고 귀엽고 참하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매체들은 17일부터 네티즌의 반응을 빌어 매너손이라고 칭했고, 이에 티브이리포트는 24일 새벽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매너손이 누리꾼들 사이 각기 다른 평가를 받고 있다'며 보도했다.
그 근거로 '일각에서는 “원래 선수들이 매너가 좋은 거 아닌가” “김희철, 역시 여자들한테 정말 잘 하는구나” “지나친 매너는 바람둥이 기질이 있다는 거 아닐까”등의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며 누리꾼의 반응을 제시했는데.
티브이리포트는 앞선 23일 오후 보도에서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철의 매너손, 역시 젠틀맨이다”, “손예진과의 친분에 이어 심은경까지, 미친 인맥 등극”, “어딘가 닮은 심은경과 김희철, 사이좋은 남매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며 긍정적인 반응만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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