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원숙의 카페가 소개됐다.

7월6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탤런트 박원숙이 출연, 남해 원예마을에 위치한 자신의 별장을 카페로 리모델링 해 카페 CEO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사업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박원숙은 "시간이 지나면서 대사 외우는 것도 쉽지 않다"며 "탤런트로서의 일거리가 줄어드는 것에 연연하지 않고 조촐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것을 생각하다 보니 카페를 차리게 됐다"고 전했다. 

또 "오시는 손님 한분 한분의 마음에 오래 남는 카페가 되고 싶다" "'알고보니 그 카페 주인이 개성있는 연기를 하던 할머니라며?'는 스토리를 가진 카페이고 싶다"는 소망을 전하기도.

이날 방송에는 박원숙이 카페 CEO로 변신하기 위해 와플과 커피, 음료에 대한 교육을 받는 모습도 소개됐다. (사진출처: MBC '기분좋은날' 캡쳐)

Posted by 글쓰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