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래원이 지난 29일 폭행설 논란을 일으킨데 대해 공식사과했다.

김래원은 SBS 새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제작발표회에서 "본의 아니게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 팬분, 다른 배우분들, 제작진 모두에게 죄송하다.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다수 매체는 보도에 그쳤지만 국민일보는 '자리에 앉자마자 스스로 사과를 전하며 남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기자들의 질문에 구구절절 변명을 늘어놓으며 본질을 후리는 경우와는 대조적이다'며 다른 경우에 빗대어 긍정적으로 보도했다.

앞서 김래원의 소속사는 '김래원은 한 소속사 관계자와 (유흥주점) 여종업원의 언쟁을 말리기만 했을 뿐이다'고 해명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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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시간 2011/09/10 22:10 아스날 공식 홈페이지 캡쳐 )

Fellow new boys Yossi Benayoun, Andre Santos and Ju Young Park are all named on the bench.


베나윤, 안드레 산토스, 박주영 등 새로운 선수들이 벤치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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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구자철---------


박주영------------남태희

                 (염기훈)


-----이용래-기성용------

           (김정우)


홍철-이정수-홍정호-차두리

                  (김재성)


---------정성용---------


예고했던 것처럼 뜨거운 날씨 탓인지 선수들은 많이 지쳐보였다.


우리 선수들은 볼을 내내 점유하지 못하고 뒤로 볼을 돌리기 일쑤였고 상대 수비진의 압박에 번번한 실수를 보였다.


다행히 정성용의 선방 덕분에 여러 차례의 위기를 넘겼다.


조광래 감독은 상대보다 빠른 스피드로 경기를 풀어나가겠다고 말했지만 오히려 상대의 압박이 너무 강해 우리 선수들이 당황한 듯 보였고 패스를 뒤로 돌리며 템포를 늦춰 플레이 했다. 역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전반 10분 번뜩이는 짧고 간결한 패스가 이용래-남태희-지동원-박주영으로 이어지면서 박주영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강하게 골문으로 차 넣어 경기를 주도하게 됐다.


상대선수와 충돌한 차두리가 그라운드에 쓰러지더니 그의 자리를 미드필더 김재성이 메웠다. 하지만 차두리의 공백은 너무 커보였다.


김재성이 들어온 덕분에 수비와 미드필더간의 패스가 살아나긴 했지만 차두리만큼의 수비력을 보여주진 못하면서 번번이 상대에게 공격 기회를 내주었다.


홍철이 전담하고 있는 왼쪽 측면도 계속 뚫리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별다른 공격을 제대로 펼치지 못하고 전반이 마무리 되었고 이어진 후반 8분 박주영이 공격을 하다가 상대에게 공을 빼앗겼지만 우리 선수들은 상대를 뒤 따라가지 않았고 공간은 열렸다. 상대는 오른쪽 공격수에게 볼을 연결했고 결국 측면에서 낮은 크로스가 연결되면서 정성용 골키퍼와 홍정호가 엉키는 바람에 상대 공격수에게 득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40도가 넘는 날씨 때문이었을까. 선수들은 계속 체력이 저하된 듯 활기차게 움직이는 모습은 없었다.


상대에게 골을 내 준 후에도 상황은 그대로 이어졌다. 우리선수들은 서로 패스를 하며 공간을 찾으려 했지만 공간은 좀처럼 보이지 않았고 계속 볼을 돌리다가 상대의 압박에 볼을 빼앗기거나 스루패스를 연결해도 번번이 상대에게 막혔다.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는 선수도 없었고 통할 것처럼 보이지도 않았다. 스피드에 의한 공격 전개를 펼칠 선수도 없어 보였다. 눈에 보이는 크로스는 먼저 자리 잡고 있는 상대수비수에게 번번이 막혔다.


후반 종반 남태희 대신 염기훈이 구자철 대신 김정우가 들어왔지만 공격에서의 활약은 미비했고 계속 압박수비에 의한 역습에 번번이 휘둘리는 모습이었다.


이번 경기에 1대1 무승부를 하게 되면서 한국은 1승1무로 쿠웨이트와 승점이 같게 됐다.


감독은 원정경기이니 무승부로 만족할지 모르겠지만 지난 레바논 경기에서 6점차로 대승을 거두었기에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실망스러운 경기였다. 너무 많은 허점이 보였지만 특히 패스플레이의 한계와 상대 역습이 맥을 못 추는 모습이 여실히 드러났던 경기였다. 상대가 수비에 의한 역습을 추구할 때, 우리가 원래 추구하던 공격스타일이 막혔을 때 그리고 주전선수가 부상을 당했을 때 좀 더 나은 전술변화로 조광래 감독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 줬으면 좋겠다. (사진=FIFA 홈피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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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이 베이직하우스 차이나 라인 화보를 통해 성숙한 매력을 선보였다.(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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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은 2일 오후 열린 제 38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코미디언상을 수상하고 "그 나라 코미디프로가 많다는 건 그 나라 국민들이 웃을 일이 많다는 거라고 생각한다. 웃음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준비가 되어 있는데 아쉽게 설 수 있는 무대가 한정되어 안타깝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환하게 웃을 수 있도록 앞으로 좋은 코미디프로 많이 제작해 주기 바란다. 이 상은 코미디언 선후배들과 영광을 돌리겠다"고 말해 개념소감으로 떠올랐다.(사진=MBC 중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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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클 출신 이진은 2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더울 땐 아이스크림이 최고!”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담아 근황을 전했다. 또 "자기가 모델인줄 아는 …"이라며 같은 멤버였던 성유리의 근황도 공개했다.(사진=이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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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는 지난 1일 방송된 QTV '순정녀'에서 개그맨 정주리가 탤런트 박영린을 4위로 정하고 장점을 이야기 하자 "사실은 KBS '스펀지' 방송 했을때 박영린 씨한테 한 번 대시 해 보고 싶었다. 지난얘기니까. 느낌에 굉장히 세 보이더라. 밥 한 번 먹자고 하고 싶었지만 느낌이 거절 받을 거 같았다"고 말했다.(사진=QTV '순정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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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하는 2일 오후 트위터에 "아오 그냥 할까요? 홍대 길거리버스킹 한 번 해? 술 먹고 해야겠다. 콜! 장소 시간 공지해드리죠. 난 몰라 하는거야. 하하하 한다잉 후리하게 한다잉. 딱 세곡부르고 간다잉!"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하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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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성형외과는 지난해 Mnet '슈퍼스타K 2'에 출연 해 자신이 에로배우임을 밝힌 최은이 양악수술로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그랜드 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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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지난 7월 미국 하와이에서 촬영한 스타화보‘잇걸’이 스타화보닷컴을 통해 2일 공개됐다. (사진=스타화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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